서울대치아교정 끝나면 유지장치 꼭 해야되나

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입니다. 4월 초가 되니 지난 달에 비해 날씨가 확 풀린 듯한 기분이네요. 하지만 여러분들도 경험하고 있듯이 밤과 새벽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한 기온으로 뚝 떨어지는 걸 보니 아무래도 기온차가 큰 환절기엔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어요.

오늘은 교정 장치 후 부착되는 유지장치의 종류와 중요성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과연 이 유지장치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꼭 착용해야만 하는지, 착용해야 하는 기간은 언제까지 인지 등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도록 할게요!

유지장치는 교정 후 올바른 자리를 잡은 치아를 고정시켜주는 장치입니다. 치아는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려는 회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지장치를 착용하지 않고 그대로 끝낸다면 치열이 변형되거 나 틈새가 벌어지면서 더욱 안 좋은 상황에 놓여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시간을 내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루었지만 만일 이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된다면 참으로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겠죠.

재교정의 가능성을 현저히 낮추기 위해 제대로 단단하게 자리를 잡을 때까지 고정해주는 것이 바로 유지장치이죠. 이 장치에는 대표적으로 총 두 가지로 분류된답니다. 첫 번째는 가철식 두 번째로는 고정식입니다. 가철식으로 진행되는 유지장치는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하지만 꾸준히 착용하지 않을 경우 치열이 변형되기 쉽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착용해주도록 주의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두 번째 고정식 장치의 경우에는 탈부착 식의 가철식과는 다르게 치면의 뒤에 부착하여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방법입니다. 고정력 또한 강하기 때문에 치열이 변형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주고 철사를 꼬아만든 것이기 때문에 손상의 위험도가 적다는 점이 장점이랍니다. 하지만 치면의 뒤쪽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양치질을 꼼꼼히 하지 않는다면 치석이 쌓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유치장치는 교정장치가 제거된 순간부터 곧장 착용해야 하는 것이기에 철두철미하게 진료 과정에 임하는 치과교정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유지장치의 착용과 마무리까지 신경 써주는 주치의의 도움을 받아야만 차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볼 수 있기 때문이죠.

만일 착용하고 있는 유지장치가 파손되거나 탈락 혹은 헐거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면 즉시 내원하여 담당의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만일 미룬다면 위치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점에 꼭 주의하시길 바래요.

현재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에서는 다년간의 풍부한 실력이 뒷받침 되는 치과교정과 전문의인 송규철대표원장님께서 상주하시며 환자와의 단독 상담과 진료를 진행하고 계세요. 교정과목 자체는 전문성을 가진 이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 이곳과 같이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곳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이곳에서는 재교정까지도 봐드리고 있으니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