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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란이교정치과

봉천치과 부정교합 초기에 바로 잡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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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입니다.

오늘은 부정교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이는 치열이 고르지 못해 상악과 하악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교합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면 저작 시 가해지는

힘이 골고루 분산되지 못해 해당 부분만 유독

과도하게 힘을 받곤 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서 이가 휘고,

비틀리거나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상대방과 소통을 할 때에도

발음이 분명하게 되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며

식사 시간에도 저작 시 음식물이 제대로

부숴지지 않아 씹고 삼키는 데에도 불편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소화장애까지도 유발될 수 있죠.




부정교합은 방치할수록 건강과 치아에

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꼭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는 예방 또한 정말 어려운데요.

대부분의 원인이 바로 유전적인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만 4세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나

음식을 씹을 때 한 쪽으로만 씹는 습관,

또는 한 손으로 한 쪽 턱을 괴는 습관,

팔 베개를 하고 한쪽으로 누워 자는 습관 등은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부정교합을

불러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턱 성장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지켜봐 주어야 합니다.




내 자녀도 부정교합에 해당 되는지

자세히 관찰해본 뒤 의료진의 소견을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인데요.


대부분 교합이 잘 맞지 않는 아이들은

입을 잘 다물고 있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입을 벌리고 있죠. 또 몇몇 아이들에게선

구강 호흡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주치의가 직접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이 또한 1급부터 3급까지 나뉘어 지는데

현 상태를 면밀하게 검진한 뒤

만일 교합이 잘 맞지 않다고 판단 될 경우

조기에 치료를 진행해야만 추후 예상되는

각종 부작용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검진을 받는 시기는 되도록 유지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랄 시기인 7세~8세 경

검진을 받도록 하고, 사춘기가 되기 전인

12세 경에 교정 치료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교합이 맞지 않는다면 어린아이 혼자서

케어하기 힘든 위생 관리도 더욱 힘들어집니다.


구강 내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는 아이가

직접 제거하기가 서툴기 때문에 찌꺼기가

부식되면서 충치나 구취, 잇몸 병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점에 유의하시어 부모가 직접

아이의 구강을 신경 써서 케어해주도록 해주세요.




이곳은 봉천치과로 교정에 중점을 두고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직접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 방향성을 제시해드리고 있어요.


눈 높이에 맞추어 친절하고 명쾌하게

상담까지 직접 해드리고 있으니 혹시라도

구강 내 불편으로 인해 고민이 많으시다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래요.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8시 반까지,

그리고 토요일마다 오후 4시까지 진료

실시하고 있답니다. 여유로운 시간에 맞추어

방문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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