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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란이교정치과

초등학생 덧니교정? 성장기에 하는 게 이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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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교정도 성장기에 하는 것이 이득

 

치아교정의 적기는 성장기라고들 하죠. 그렇다 보니 초등학생 시기에 교정을 받고자 하는 환자가 많은 편입니다. 덧니라고 해서, 부정교합이라고 해서 모든 케이스가 교정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능적인 문제가 없다거나 심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교정을 권하지 않기도 해요. 
다만 외모가 워낙 중요시 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외모 콤플렉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가지런하고 정돈된 치열을 선망하는 분위기가 짙어 초등학생덧니교정을 고려하는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덧니는 치아가 나올 때 공간이 부족하여 제자리에 나지 못하고 빗겨난 치아를 말합니다. 유전적인 이유나 턱뼈 크기의 부조화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영구치가 날 시기에 유치가 빠지지 않아 발생합니다. 반대로 유치가 너무 빨리 빠져 버린 경우에도 양 옆의 치아가 빈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자리를 막아 덧니가 나기도 하고요. 보통 영구치가 맹출하는 순서가 있기 마련인데요. 위니 중에서도 송곳니가 가장 마지막에 맹출하기 때문에 자리가 없어 덧니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이 되면 대부분의 영구치가 맹출되는데요. 영구치에서 덧니가 관찰된다면 가급적 초등학생덧니교정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냥 두어도 되지만 덧니는 여러 구강질환의 원인을 제공할 우려가 있어 더욱 교정을 권하는데요. 아무래도 치아가 포개져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음식물이 끼이게 되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찌꺼기가 틈새에 남아 있을 확률이 큽니다. 그 찌꺼기들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세균을 발생시키고 이것은 다시 치태와 치석으로 굳어져버리며 충치와 치주질환을 일으키고 맙니다. 

 

덧니로 인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것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해당 증상으로 치과를 찾는 환자가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어불성설은 아닙니다. 게다가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결국 성인이 되어 덧니교정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교정은 성장기에 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덧니교정을 추천합니다. 성장 중이기 때문에 치아 이동 시 느끼는 통증도 덜하고, 세포가 활성화되어 있어 치아의 이동과 자리를 잡는 속도가 빠르죠. 당연히 치아교정 기간도 성인에 비해 짧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덧니는 치아 사이를 약간씩 삭제하여 공간을 마련하거나 어금니를 전체적으로 후방이동 시켜 공간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덧니라면 발치가 불가피할 수도 있는데요. 환자마다 턱뼈의 구조와 치아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과연 내가 어느 정도의 덧니이며 비발치와 발치 중 어느 방식으로 교정을 받아야 하는지는 교정과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덧니교정은 애교덧니? 아니죠. 치아우식증 등의 구강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열이 고르지 않고 덧니가 심한 경우에는 초등학생도 치아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교정을 준비한다면 교정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이 진료하는 치과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치아교정은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환자와 의사 소통이 중요하고 세심한 사후관리가 필수인데 전문치과일 경우 이러한 교정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는 곳을 방문해야 합니다.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에서 안심하고 덧니교정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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