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나란이교정치과

돌출입 자가진단 치아 교정과 뼈 수술 고민이라면

반응형

 

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 의원입니다. 오늘은 돌출입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입이 새부리처럼 나와 돌출입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돌출입을 지닌 분들은 코끝이나 턱 끝보다 입이 앞으로 더 튀어나오면 코가 낮아 보이거나 무턱처럼 보이기 쉬운데요. 돌출입을 고치는 방법에는 크게 치아 교정과 뼈 수술이 있습니다. 

 

 

 

Q. 돌출입 자가 체크 리스트


· 어딘지 모르게 세련되지 못한 인상이고 항상 화난 듯한 인상이다.
· 코끝과 턱끝을 딱딱한 자로 대어 보았을 때 입술이 자에 닿는다.
· 무턱처럼 보인다.
· 입을 다물기 힘들거나 입을 다물어도 턱 끝에 호두모양의 주름이 잡힌다.
· 웃을 때 잇몸이 과도하게 드러나 보이고 입술이 두꺼워 보인다.
· 입 주변부의 시커먼 그림자가 확연히 눈에 띈다.
· 입을 벌리고 자게 되므로 일어나면 입안과 입술이 건조하다.
· 깊은 팔자 주름이 잡힌다.
· 무의식중에 자주 입이 벌어진다.

 

 

돌출입 자가진단 후에 교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는지를 체크해야 하는데요.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입 부위가 다른 곳에 비해 유난히 돌출되어 보이는 얼굴형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아 교정만으로 돌출입 치료가 가능한지, 아니면 돌출입 수술이 필요한지는 입이 돌출된 정도와 형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돌출입이 치아의 문제가 아닌, 골격적인 문제일 때는 돌출입 수술을 해야하며 수술을 하더라도 치아교정은 필수로 진행해야 합니다. 정확한 방법은 교정전문의가 있는 치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경미한 돌출입이나 주걱턱은 2~3년 치아 교정만 받아도 치료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미루지 말고 내원하는 게 좋겠죠. 

 

참고로 잇몸이 돌출된 중등도 이상의 돌출입은 수술을 받아야하며 입이 돌출된 대부분의 원인은 치아가 돌출된 것이 아니라 잇몸 자체가 돌출된 것이기 때문에 치아 교정만 받아서는 치아만 이동하고 잇몸 자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만약 입이 거의 들어가지 않아 교정 후에도 재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잇몸 자체를 움직이는 돌출입 수술을 받아야 실제로 입이 들어가겠죠? 참고로 부모님이 돌출입이 있다면 아이들도 돌출입 성향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어린이 치아교정은 부정교합, 덧니 교정 등 성장기 아이들의 다양한 치아 문제를 치료할 수 있으니 유치일 때부터 반대교합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의 경우 만 7세가 되기 전 주걱턱 예방 교정을 진행해 준다면 정상적인 얼굴형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부정교합, 반대교합이 보일 경우 전문적인 판단 하에 교정 방법과 교정 시기를 결정해 주어야 하는데요. 저렴한 비용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풍부한 경력을 갖춘 치아교정과 전문의 원장님에게 상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성장기에 진행하는 돌출입 교정은 1차 교정만으로도 빠른 시간내에 바른 모습으로 잡을 수 있는데요. 영구치가 거의 교환된 만11세~12세 이후에도 진행해볼 수 있으니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게 맞춤형 교정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성인도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요. 성인의 경우에는 뼈가 많이 단단해진 겨우기 때문에 성장기 교정보다 좀 더딘 속도일 수 있습니다. 본원은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교정전문의가 직접 책임진료하고 있는 교정전문치과로, 설측교정, 콤비교정, 재교정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면 아래의 배너를 참조해 도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