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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란이교정치과

장마철 구강상식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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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 교정과 치과 의원입니다. 이번주부터 장마철이라고 하죠. 장마철에는 구강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습기가 높아지기 때문에 구강 내 세균 번식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구강건강에 악 영향을 미치기 되는데요. 장마철 구강건강 지키는 상식! 잘 봐두었다가 따라해보세요!

 

 

 


1. 충분한 수분 섭취: 비가 많이 오면서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아도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 구강 내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2. 구강 청결 유지: 비가 많이 오면서 습기가 높아지기 때문에 구강 내 세균 번식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구강 청결을 유지하고 칫솔 교체 주기를 단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담배와 알코올 섭취 자제: 담배와 알코올은 구강 건강에 해로우며, 장마철에는 더욱 그 영향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배와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구강 건강 검진: 장마철에는 구강 내 세균 번식이 증가하므로, 구강 건강 검진을 통해 이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마철에 치통을 더 잘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장마철 유독 잇몸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치수염(치아 속 신경에 염즈이 생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낮에 괜찮다가도 잠자리에 들려고만 하면 맥박에 맞춰 쿡쿡 쑤시듯 이가 아리한 통증에 시달릴 수밖에 있는데요.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낮아지면 잇몸이 자극되기 때문에 유독 잇몸통증을 호소한다면 치과를 찾아 체크해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장마철 치통은 간편한 방법으로도 개선이 가능한데요. 치통을 줄이기 위해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양치질입니다.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고 물로 입속을 헹궈 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통증이 느껴지거나 부어오른 자리에 얼음찜질을 하거나 해당 부위에 각얼음을 머금고 있으면 혈관을 수축해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더 악화되기 전에 치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죠.

 

참고로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하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염증이 턱, 혈액 등으로 번져 악관절염, 패혈증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제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만약 남들보다 유독 충치에 더 많이 걸리는 것 같고 유독 입냄새가 심한 것같다고 느낀다면 치열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모든 예방에 앞서 올바른 칫솔질은 기본이며, 구강질환 발병이 잦은 여름철에는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 및 구강검진을 받고 치통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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