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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란이교정치과

서울대치아교정 유지장치 철사 왜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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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높아져 그나마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아무래도 화창한 날씨이다 보니 초봄에 꼭 찾아오는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 경우에는 미세먼지 지수가 좋음~보통 사이로 나타나니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울대치아교정을 진행할 때에 마무리가 되었다고 해서 장치를 빼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우리 치아의 특성은 회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래 제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정말 긴 기간 동안 꾸준하게 내원하면서 장치를 조절하고 이동을 유도했으나, 만일 다시 되돌아 간다면 허무하겠죠. 이런 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분들에겐 꼭 항상 사후관리가 진행되어야만 합니다.


유지장치는 올바르고 단단하게 자리잡을 때까지 현재 모습을 유지시켜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다른 곳으로 밀려나거나 이동되지 못하도록 잡아주는 것인데, 사실 어떤 종류가 있고, 얼마나 착용하고 있어야 할까요? 오늘은 이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유지장치에는 총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고정성과 가철식입니다. 우선 고정성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이는 와이어를 치면 뒤쪽에 접착시키는 가느다란 것을 말한답니다. 거의 대부분은 얇은 철사를 여러 개 꼬아 만든 것을 사용합니다. 적응 기간도 보통은 일주일 이내로 짧으면서, 특별한 이물감이나 발음상의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상악 교정을 했을 경우에는 앞니 4개를 이어 연결하고, 하악교정을 했을 경우에는 송곳니부터 송곳니까지 총 6개의 앞니를 연결시킵니다. 


발치를 했을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어금니까지도 연결하여 유지장치를 착용할 수도 있으니 의료진과의 상담 시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주세요. 

두 번째로는 가철식입니다. 이는 전체적인 치열을 모두 감싸는 것으로, 요즘에는 투명교정처럼 투명한 장치를 착용합니다. 이는 고정식과는 다르게 치면에 부착되지 않고 탈부착이 가능한 유지장치입니다. 

 

하지만 고정식에 비해 약간의 이물감이 느껴지고, 식사 시에나 양치질을 할 때에는 따로 탈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물감이 느껴지니 발음상에도 약간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투명의 경우에는 사실 심미적인 문제는 거의 없지만 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변형이나 파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평균적으로 6개월마다 한 번씩 교체해주어야 하는 또 다른 번거로움이 존재하죠. 파손 위험이 높기에 관리하는 데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고, 전용 세정제로 일주일에 1~2번씩 소독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환자마다 유지장치를 착용해야 하는 기간은 다릅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서울대치아교정을 진행한 기간의 절반 정도를 착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일 유지장치를 선택해야 한다면 각 장단점을 유심히 살펴보시고, 더 편하고 본인에게 알맞은 장치를 골라 안심하고 교정치료를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이곳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인정을 받으신 치과교정과 전문의 송규철 대표원장님께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환자 한 분씩 처음부터 끝까지 진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교정전문치 과로 알려져 있어 난도 높은 과정이 필요한 분들도 어려움 없이 방문해주십니다. 만일 어떠한 문제로 인해 구강상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언제든지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해 편안하게 문의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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