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 치과 치아교정 시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입니다. 오늘 날씨는 초여름에 가까운 온도까지 치솟아 올랐는데요. 반팔 등의 얇은 옷을 입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환절기도 대부분 지나갔으나, 이제는 장미철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주시길 바래요. 오늘은 치아교정 시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인데요.

낙성대 치아교정을 하면 일단 평소와는 달리 치면에 복잡하게 생긴 장치가 붙어있기 때문에 칫솔질을 깨끗이 하기에도 참 난감합니다. 아름다운 치열로 거듭나는 것은 좋지만, 잘못 관리하다간 충치나 다른 염증 발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교정치료를 진행하려면 관리도 필수적으로 같이 신경 써 해주는 것이 좋아요.

치아교정을 하게 되면 브라켓이 달린 장치를 사용하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에는 스크류나 고무줄 등을 부가적으로 사용하는데요. 이 외에도 와이어까지 감싸고 있기 때문에 이물질을 제거하기가 여간 쉬운 일은 아니에요. 이럴 땐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칫솔로는 장치가 붙어있는 치아의 표면을 꼼꼼히 잘 닦아 주도록 합니다. 칫솔만으로 모든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운데가 파인 형태의 교정용 칫솔을 사용해 닦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합니다. 이는 표면에 붙은 브라켓에 걸리지 않기 때문인데요. 처음에는 브라켓 주변의 좌우를 닦아주고, 그 주변으로 위와 아래도 함께 조심스럽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브라켓 주변을 모두 닦았다면 칫솔을 회전시키며 닦아주도록 하고, 치아의 안쪽 면과 치아의 머리 부분, 그리고 어금니와 구석진 곳까지 모두 깔끔히 닦아줍니다. 칫솔질을 모두 다 끝냈다면 이제는 브라켓과 와이어 사이를 닦아주기 위해 치간칫솔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치간칫솔을 세로로 세운 뒤 와이어와 치면 사이의 공간을 닦고 칫솔질이 어려웠던 부분을 하나 하나 꼼꼼히 닦아 주는 것이죠.

마지막으로는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교정 시 관리 방법을 실시해줍니다. 이렇게만 꾸준히 관리해도 충치에 예방할 수 있으니 꼭 실천해주시길 바래요. 교정을 시작하고 오직 결과만 생각한다면 나중엔 그 동안 발생한 질환들로 인해 머리가 복잡해질 수 있어요. 교정 효과도 떨어질뿐더러 과정 중에서도 치아 이동치료를 중단하고 충치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주의해주시길 바래요. 

낙성대역치과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도 인정받으신 치과교정과 전문의 송규철 원장님께서 치아교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한 분야에서 오래도록 경험하시고 지식을 쌓아오셨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을 만큼의 신뢰도를 갖추고 계십니다.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는 교정 전문 치과로 직접 전문의가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고 있으니 진료시간을 참고하셔서 내원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