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피씨와 데이몬클리어의 차이점?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 의원

 

 

안녕하세요? 치아교정 전문 치과 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 의원입니다. 

교정을 시작하게 되면 브라켓의 종류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브라켓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치과에서 상담을 받다보면 어떤 것을 해야 좋을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 투명교정, 설측교정, 콤비교정, 클리피씨교정, 데이몬클리어 교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우선 장치들을 이해하려면 교정의 원리부터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브라켓이 하는 역할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힘을 주는 것인데요.

치아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철사들이 힘을 주어 치아를 바르게 정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사와 치아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브라켓이 무척 중요한데요.

브라켓에 철사를 연결해주면 철사가 펴지면서 브라켓과 연결된 치아가 같이 펴지게 되는 원리입니다. 

 

 

 

 

여기서 이제 자가결찰방식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요.

설측교정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 의원이지만

본원에서도 클리피씨, 데이몬클리어 등 다양한 교정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브라켓에 캡, 즉 여닫을 수 있는 뚜껑이 있는 브라켓이 있는데요. 이를 자가결찰브라켓이라고 합니다. 

자가결찰브라켓은 미세 철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철사로 인한 통증이 없는데요. 

캡을 여닫아 고정을 해주는 방식으로 철사간의 마찰이 줄어 치아의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빠른 교정을 원할 때도 자가결찰브라켓을 사용하곤 하죠. 

 

 

 

 

여기서 세라믹으로 된 자가결찰방식, 클리피씨 교정과 데이몬클리어교정이 등장합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방법은 클리피씨인데요.

클리피씨는 일본에서 만든 제품으로 세라믹 브라켓에 캡이 메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견조한 성질의 메탈로 얇고 각진 형태의 모양이 특징입니다. 

 

반면에 데이몬클리어의 경우 미국에서 만든 브라켓으로 캡까지 모두 세라믹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메탈 성분이 없기 때문에 치아색과 더 가깝게 보이고 깨끗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클리피씨와 비교했을 때 세라믹 재질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브라켓이 두꺼운 편입니다. 

 

 

 

 

그렇다면 데이몬클리어와 클리피씨 치아교정 중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요? 

 

사실은 모두 자가결찰 방식으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심미성으로 구분해볼 수 있겠습니다.

클리피씨는 메탈, 데이몬은 세라믹. 심미적으로 봤을 때는 데이몬클리어가 좀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브라켓특성을 고려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장치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편하고 만족스런 교정치료를 받아보려면 의료진의 맞춤 진단과 상담을 통해 

치료방법과 사용되는 장치를 선택해보는 게 좋습니다. 

 

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 의원은 설측교정전문치과로도 알려져 있지만

치아교정과 원장님이 대표원장님으로 계시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1:1 책임진료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나에게 맞는 맞춤 방법을 고르지 못할 때 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 의원을 찾아 도움 받아보시면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