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끝나고 유지장치 언제까지 하나요?
⏳ 유지장치 착용 기간은 어떻게 될까?
- 첫 6개월~1년: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교정 직후 하루 20시간 이상 착용을 권장합니다. 식사나 양치할 때만 빼고 계속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 1년 이후:
치아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 **야간 착용(잠잘 때만)**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치과의 지시에 따라야 해요.
- 장기적으로는?
일부 사람은 평생 야간 착용을 권장받기도 합니다. 특히 치아가 쉽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거나, 교정 전 상태가 심했던 경우에는 장기 착용이 필요할 수 있어요.
치아교정은 끝났지만 유지장치 착용은 교정의 완성을 위한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조금 귀찮더라도 꾸준히 착용하면 오랫동안 예쁜치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유지장치는 고정식과 가철식으로 나눌 수 있었는데요. 치아 안쪽에 와이어를 접착제로 붙여 고정하는 방식과 본인이 직접 착용하고 뺄 수 있는 장치로 구분할 수 있었어요. 고정식의 경우 착용을 잊을 걱정을 없지만 세척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고 가철식의 경우 세척은 쉬운 대신 착용을 잊거나 분실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고정식의 경우 보통 2년에서 5년 이상 유지해야 했는데요. 일부는 영구적으로 유지하기도 하는데요. 치실과 치간칫솔로 철사 주변을 꼼꼼히 정기적으로 청소해 치석을 제거해 상태를 점검해보는 게 중요했어요. 투명 리테이너의 경우 하루 20시간 이상 착용해야 하며 이후에는 야간착용으로 개인에 따라 수년~평생 착용해야 할 수 있었어요. 호손 리테이너는 투명 리테이너와 유사하지만 초기에는 장시간 착용하지만 이후에는 야간착용을 지켜주면 되었어요.
치아교정으로 이동한 치아는 원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는데요. 유지장치를 착용하지 않으면 치아가 다시 틀어지거나 겹쳐질 수 있었어요. 그렇게 되면 수년간의 교정치료가 무의미해질 수 있었는데요. 재교정이 필요해질 경우에는 시간과 비용이 다시 발생할 수 있었어요. 또한 치아의 위치가 바뀌면 위 아래 치아가 잘 맞지 않아 턱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었는데요. 씹는 기능 저하, 턱 통증, 두통 등으로 이어질 수 있었어요. 재교정이나 보철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꾸준한 착용과 관리 등으로 예쁜 치열을 유지해보는 게 좋겠어요.
유지장치가 떨어졌다면 빠르게 대처하는 게 중요한데요. 고정식이라면 떨어진 철사나 부품을 보관했다 치과에 가져가는 게 좋아요 또 치아가 흔들리거나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더 빠른 진료가 필요하겠어요. 만약 가철식 유지장치가 손상되었다면 빠르게 새 리테이너를 제작해보는 게 좋아요. 착용 공백이 길어지면 치아가 움직일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치과를 방문해 조치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아교정은 인내의 치료입니다. 지금의 불편함은 평생의 건강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아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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