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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란이교정치과

아프지 않은 치아교정, 상황별 필요한 교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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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 의원입니다. 오늘은 아프지 않은 치아교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교정 치료시에 정말 아프지 않은 과정이 가능할까요? 먼저 교정치료시에 잇몸과 신경에서 나타나는 반응을 세균 없는 염증반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세균작용에 의해 생겨나는 통증이 아닌 치아가 이동하면서 생기는 반응이기 때문에 세균 없는 염증반응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치아 본연의 이동으로 인해 생기는 아픔이기 때문에 당연히 발생할 수밖에 없는 통증이고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치아를 묶어서 이동하거나 장치와 철사 사이의 마찰력을 없애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치아교정시 환자들을 힘들게하는 통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혀나 입술, 볼 안쪽 등의 예민한 부분에 생기는 상가 그 예입니다. 현재 치아교정에 사용되는 브라켓은 사각형의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지고 있는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 날카로운 모서리는 교정장치 부착 후에 짧게는 2주, 길게는 8주 이상동안 입술이 헐게되는 원인이 됩니다. 장치에 입술이 찝히게 되면 피를 보기도 하고 지속적인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교정을 하는 긴 치료기간 동안 피로시와 신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입술 안쪽에 하얗게 병소가 생겨 이와 교정장치가 마찰하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또 치아가 이동하면서 뒤로 튀어나오는 철사 때문에 뺨 안쪽의 찔림 현상이 생겨 불편한 감각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치아의 이동량만큼 철사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발치교정의 경우 더 자주 철사를 잘라 주어야 하는데요. 이를 포킹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불편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아교정을 해야 하는 이유는 충치, 소화불량, 발음 부정확희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치아배열이 고르지 않아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고 구강 내 치태도 증가하기 쉬워 치아 우식증이나 잇몸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치아의 맞물림 상태가 좋지 않으면 음식물을 충분히 씹기 워져 위장의 부담으로 연결되게 되는데요. 치아가 정상 치열에서 많이  벗어나 있거나 턱 위치가 비정상이면 외부에서 충격이 가해질 때 치아 파절 등 치아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도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만 11세 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턱의 부조화나 고르지 못한 치열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 및 차단하는 치료를 진행해볼 수 있겠고 만 7세 이전에 첫 교정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만 12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시기에는 얼굴 성장이 완성되고 영구치가 모두 나와 교정치료를 많이 하는 시기인데요. 치아 이동속도가 빠르고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소아청소년기에는 매복치아를 잇몸수술과 교정치료를 통해 정상 위치로 배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인이 되고 나서도 턱뼈 자체의 부조화가 없거나 경미한 경우 돌출된 입이나 고르지 못한 치아 배열 개선하여 심미와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행할 수 있는데요. 기존의 치과교정장치는 치아 겉면에 부착해서 심미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서울나란이 치과교정과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치아의 안쪽 면에 부착해 교정장치가 거의 보이지 않는 설측교정과,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한 콤비교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중장년층도 충치나 치주질환 등으로 치아배열이 틀어지거나 빠진 치아를 적절히 치료하기 위해 혹은 잇몸건강유지를 위해 보조적으로 치아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더 자세한 상담은 아래의 배너를 참조해 1:1 상담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설측교정전문치과, 풍부한 경험의 교정전문의가 직접 진료하고 있는 이곳. 콤비교정, 설측교정, 다시 교정 등과 같은 설명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직접 대면상담을 진행해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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