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은 어른 되면 하는 거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 의원입니다. 오늘은 잘못 알고 있는 구강상식에 대해 짚고 넘어갈 생각인데요. 주제는 바로 스케일링입니다. 젊을 때는 잇몸이 건강해서 치석이 안 생긴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대체로 청소년기에는 스케일링(치석제거)를 안 해도 될 정도로 치석이 적게 생기긴 하지만 이를 잘 안 닦거나 음식물 섭취 습관 때문에 치석이 많이 쌓이고 잇몸병이 생긴 청소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도 스케일링이 필요한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칫솔질을 하다 피가 나거나 치아교정 중이라면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 및 구강관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양치질을 하다 잇몸에서 비가 나면 단순히 피곤함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프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 잇몸병은 치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초기 증상은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이고 방치하게 되면 잇몸병이 심해지게 되는데요. 치아교정을 고민중이라면 잇몸관리도 케어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아건강을 모두 챙길 수 없기 때문에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치하기 보다는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은데요. 치아교정을 진행하고 있다면 더더욱 장치로 인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일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게 좋습니다. 교정 환자가 참고할 수 있는 구강관리법은 꼼꼼한 양치질과 구강청결제의 사용인데요. 음식 섭취 후 교정장치가 잘 닦이도록 디자인된 교정용 칫솔을 사용해 꼼꼼히 칫솔 및 치실질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거울을 이용해 교정 장치 주위, 치아 사이 및 교정장치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 등 음식물이 끼기 쉬운 부분을 보면서 꼼꼼히 닦아야 합니다.
또 구강 내 모든 부분의 유해균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데요. 구강청결제의 세정력은 치아 이외의 75% 공간에도 숨어 있는 유해균을 관리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칫솔질을 올바른 방법으로 충분한 시간 동안 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해당 부분까지 관리해야 치은염 및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정장치 후 셀프로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 치과를 방문하는 게 권고드리는데요. 교정장치를 착용하면 장치의 철사 사이를 꼼꼼히 관리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세균제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정 중 보철물 주변에 끼는 음식물들은 틈이 너무 작거나 구석진 곳에 있어서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식물을 완전히 빼내지 못해 플라크가 형성되어축적되고 치석으로도 쉽게 변하게 되는데요.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정진료를 받았던 치과를 정기적으로 찾아 관리를 받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 의원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교정과 전문의 원장님이 대표원장님으로 계신 곳으로 설측교정 전문 치과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심미적 교정이 목적이라면 본원을 찾아 도움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교정 치료 종료 후 치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치과를 자주 방문해야 하는데요. 이때 유지를 소홀히 하시면 치아가 원래 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지기간동안 치과를 잘 방문하고 구강건강 습관을 잘 들여놓으면 만족스런 결과를 안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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