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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란이교정치과

치아교정 부작용이 궁금하다면? 예방법 미리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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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기능 회복과 함께 가지런한 치아와 치열 개선으로 외모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치아교정이 인기입니다. 그런데 막상 치아교정을 앞두면 이런 저런 걱정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중 치아교정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해하는 분이 많더라고요. 해서 오늘은 치아교정부작용과 더불어 치아교정부작용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치아교정부작용은 치료기간이 지연되는 것입니다. 치료기간이 늘어나는 것 가지고 무슨 부작용인가 싶겠지만 오해의 여지가 있어 적어 봅니다. 치아교정을 시작하기 전 치아 및 구강 상태 전반을 체크하여 교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치아를 이동시킨다는 것은 단순히 치아만이 아니라 잇몸뼈도 같이 이동해야 합니다. 그 이동 양상을 예상하여 계획을 잡게 되지요. 하지만 연령이나 구강 상태에 따라 이동 속도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투명교정과 같이 환자 스스로 탈착이 가능한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장치를 정해진 시간만큼 착용하지 못했다거나 치과 정기 검진일을 지키지 못한 경우에는 치료기간이 연장되는 것이죠. 따라서 정기검진일을 꼬박꼬박 지키고, 귀찮거나 다소 불편하더라도 장치를 꾸준히 착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턱관절 장애를 꼽을 수 있는데요. 교정을 시작할 때는 그런 증상이 없다가 치아의 맞물림이 달라지면서 턱관절 통증을 호소한다거나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하죠. 보통은 턱관절에 대한 진단 및 평가를 거쳐 턱관절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치근흡수 역시 부작용 중 하나인데요. 치아가 이동하면서 치아의 뿌리가 흡수되거나 치수의 괴사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교정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나중에 임플란트를 시행할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근관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 염증은 심하지는 않지만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치아에 교정장치를 부착하게 되면 칫솔질이 어렵지요. 교정용 칫솔과 치간칫솔을 사용해 공들여 닦고, 스케일링을 하는 것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부작용은 재발입니다. 교정 후 치아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면서 재교정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인데요. 교정을 마친 후에는 유지장치를 착용하게 됩니다. 치아의 뒷면에 얇은 철사형태의 장치를 부착하는 고정식 유지장치를 할 경우에는 큰 걱정이 없지요. 다만 환자 스스로 탈착 가능한 가철식 유지장치가 문제가 됩니다. 의료진의 권고대로 식사 및 구강관리 시에만 빼고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유지장치 착용에 소홀하게 되면 치아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고 맙니다. 결국 재교정이라는 상황에 처하게 되죠. 그러니 유지장치 착용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겠죠?

 

이 외에도 블랙트라이앵글 현성이나 탈회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의료진의 설명에 따라 잘 관리하기만 하면 걱정할 일은 생기기 않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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