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진행되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심각한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저작이 불가능해지거나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발음이 새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교정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교정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일 텐데요. 해서 오늘은 치아교정진행되는과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치아교정은 치료 기간 자체가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치아교정의 적기라고 알려져 있는 성장기 일 때 치아교정을 진행하면 교정 기간이 줄어들고, 성인의 교정과 비교했을 때 훨씬 수월한 교정이 가능합니다. 또 이 시기에는 성장이 완료되기 전이기 때문에 턱뼈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여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더불어 얼굴 윤곽이 또렷하게 잡히는 부수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치아교정은 부정교합을 바로잡는 동시에 치아의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함께 개선하는 치료입니다. 교정장치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도 일반적인 순측교정이 아닌 설측교정이나 콤비교정 방식, 혹은 투명교정장치를 적용하면 장치가 드러날 일 없이 타 나지 않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티 나지 않는 교정 방시글 적용할 수 있는 케이스인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첨단장비를 통한 정밀검사가 요구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교정과전문의가 철저히 분석해 절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환자와 긴밀한 협의 과정을 거쳐 적절한 교정장치를 선택하게 됩니다. 
치료기간과 장치의 종류, 치료 비용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방식을 정하게 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케이스를 다루어 본 경험이 있고, 실력까지 검증된 교정과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교정에 들어가기 전에는 치아 및 잇몸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교정 중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생하면 교정을 중단하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어 이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인데요. 치석을 제거하여 문제가 될 원인을 차단하고, 충치가 있다면 미리 치료한 후 본격적인 교정을 시작합니다. 

 

 

 

교정 중에는 평소보다 구강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병원에서는 교정전용 칫솔 및 교정 중 치아관리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또 교정이 시작되면 환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4~6주마다 한 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기본적인 검진을 받습니다. 치아가 계획대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보고 장치를 미세하게 조절하는 것도 이때 이루어집니다. 만약 정기검진 날짜를 반복적으로 어기게 되면 교정 기간이 늘어나는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날짜를 지켜 방문하는 것이 좋겠죠. 

 

 

 

치아교정과 관련해 더 상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