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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란이교정치과

설측교정 발음 많이 안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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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 의원입니다. 오늘은 설측교정에 대한 걱정, 발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설측교정은, 교정장치가 치아의 뒷면에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안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아의 뒤에는 혀가 있기 때문에 발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런 발음에 대한 영향은 사람에 따라서 심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아도 발음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씹기와 같은 구강 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강위생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죠. 굳이 설측교정을 고집하지 않아도 다양한 교정장치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상담 후 나에게 맞는, 나의 생활에 맞는 장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사회생활이 더 중요한 분들이라 보여지는 것에 예민하다면 설측교정, 혹은 설측교정을 이용한 콤비교정을 이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특정한 발음이 어렵거나 정확한 발음이 곤란해질 수 있는데요. 턱뼈 부조화는는 저작 시 턱관절과 주변 근육에 긴장을 가져올 수 있으며 부정교합에 따른 얼굴의 비대칭은 심리적인 위축으로 이어져 성격 형성과 사회생활에 지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부정교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정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한데요. 기본적인 진단은 구강검사부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성인이 되어서 턱뼈 자체의 부조화가 없다면? 굳이 교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부조화가 없거나 경미한 경우, 돌출된 입이나 고르지 못한 치아 배열을 개선하여 심미와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교정치료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 중장년층도 충치나 치주질환 등으로 치아 배열이 틀어지거나 빠지 치아를 적절히 치료하기 위해 또는 잇몸 건강 유지를 위해 보조적으로 치아교정이 필요하기도 한데요. 

 

 

 

 또한 설측교정의 경우 장치가 뒤에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큰 부분인데요. 순간의 발음에 문제가 생겨도 시간이 지나 적응하면서 발음 문제는 옅어지고 오히려 장점이 더 부각되어 긴 교정시간 동안 마음 편하게 교정진행을 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돌출입 교정의 경우 장치가 앞으로 착용하는 경우 더 입이 튀어나와 부각되어보이지만 설측으로 진행하게 되면 돌출입이 도드라져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요. 심미적인 교정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설측교정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는 편이니, 꼭 설측교정 전문치과를 찾아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히 발음의 문제로, 굳이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되는 치료인것 같다는 인식으로 삐뚤어진 치아 배열을 바르게 교정하지 않는다면 잇몸건강 유지에 있어서 불편함이 생길 수 있고 치아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뼈에 동시에 균일한 힘을 가해야하는 전문적인 진료인 치아교정. 불편함을 줄이는데 멈추지 않고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아교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아래의 배너를 참조해 도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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