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치아교정 튀어나온 입도 개선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교정치과 의원입니다. 1월이 거의 다 지나가는 지금, 설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은 툭 튀어나온 입, 돌출입 교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인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얼굴형의 특성은 바로 돌출된 입입니다. 이 것은 유전적인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치아가 정상적인 각도에서 벗어나 뻐드러진 경우를 말하며 만약 단순히 앞쪽 치아의 각도가 뻐드러져 있는 경우일 땐 치열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해당 문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돌출입은 팔자주름을 쉽게 생기게 하기에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첫 인상에 오해를 줄 만큼 고집스러워 보이거나 우울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턱 라인이 입의 돌출감으로 인해 잘 보여지지 않아 무턱인 듯 보이게 해 이미지적인 요인에서 큰 스트레스와 고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혼자 집에서 이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검지손가락을 코 끝과 턱 끝 중앙에 갖다 대봅니다. 만약 손가락이 입술에 먼저 닿는다면 입 돌출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정밀한 진단은 반드시 의료진에게 받아야 합니다. 

이는 오로지 치아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만 낙성대치아교정 치료로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꽤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했고, 과정을 이행할 시 나타나는 아픔도 심했기 때문에 쉬이 결정할 수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돌출로 인해 장치를 착용해야 하지만 앞쪽에 착용할 경우에는 입이 더욱 튀어나와 보여 진행 과정을 생각해서라도 많은 고민을 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로써는 많은 종류의 장치가 갖추어져 있을 만큼 기술이 발전된 시대이기에 꼭 앞측에 부착하지 않아도 낙성대역치아교정을 진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셨던 설측교정은 이의 뒤쪽에 착용되어지기 때문에 해당 장치로 인해 더욱 돌출되는 고민이 줄었고 심지어 타인과 대화할 때에도 잘 보이지 않는 다는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측을 고려할 때에는 단점 또한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적응기간 중에서는 혀 안쪽에 존재하기 때문에 약간의 발음 문제가 야기될 수 있었고, 심지어는 이물감으로 인해 조금의 불편함을 느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적응이 된 시기부터는 이물감이 점차 해소되며 발음 또한 개선의 여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신중하게 고려해보신 후 담당의와의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돌출입을 교정한다는 것은 단순히 이를 정상각도로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의 특성과 상태, 잇몸뼈와 잇몸, 주변의 많은 조직과 구조까지도 고려해본 후 올바른 낙성대역치아교정 과정으로 행해져야 하기 때문에 해당 문제점을 둔 환자분의 경우에는 꼭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낙성대치아교정을 고려하고 있다면 본원 서울나란이교정치과와 같이 교정과 전문의가 대표원장으로 상주하는 곳을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장기간 동안 의료진의 교체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대표원장의 일대일 진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매주 평일 화요일마다 오후 8시 반, 밤까지 진료하고 있으니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면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