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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란이교정치과

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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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어렵고 치료하지 못할 경우 음식도 제대로 씹지 못해 통증으로 큰 고통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치아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은 양치질인만큼 오늘은 서울나란이치과 교정과에서 알려드리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올바른 양치질법으로 333법칙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3번, 식후 3번 이내, 3분 이상 양치질이 그것인데요. 하지만 333법칙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개개인의 구강 및 치아상태에 따라 본인에게 적절한 양치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하루 2번 정도가 적당한 양치 횟수며 한 번 할 때 2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양치질을 할 때는 치아 위주로만 할 것이 아니라 잇몸과 혀도 신경써서 해주어야 합니다. 치주질환의 경우 치아 겉이 아닌 뿌리와 잇몸 사이에 세균이 쌓여 세균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서 관리해야 하며 혀 클리너를 이용해 혀도 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은 양손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대부분 양치질은 한 손으로 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구강 내 한쪽 어금니 부분이 잘 닦이지 않게 됩니다. 또 입천장 부위와 혀 쪽 부위가 양치질이 잘 닿지 않게 되는데 한쪽 손으로만 하면 손목 각도가 불리해 왼쪽 부위는 오른손으로, 오른쪽 부위는 왼손으로 닦다보면 효과적으로 양치질을 할 수 있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양치를 깊게 하자

 

사실 치석이 잘 생기는 부위는 앞니입니다. 치아가 겹쳐 있기 때문에 치석이 잘 생기기도 하지만 칫솔이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 쌓이게 되는데요. 거울을 보면서 고개를 숙여 깊게 양치를 하면 아래 앞니 혀쪽으로 칫솔이 깊게 들어가 치석이 잘 생기는 부위도 꼼꼼히 양치질을 할 수 있습니다. 

 

 

 

 

턱을 앞으로 내밀고 양치질을 하자

 

앞니는 열심히 양치질을 해도 위 앞니에만 칫솔이 닿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의 경우 위 앞니에 막혀 칫솔이 닿지않을 수 있는데 이때는 아래턱을 내밀어서 위 아래 앞니가 골고루 맞닿게 양치질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칫솔 머리가 너무 크면 구석구석 닿지 않기 때문에 치아를 2~3개 정도 덮는 적당한 크기의 칫솔을 선택해 양치질을 하는 게 좋습니다. 또 치약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치아가 마모될 수 있으니 3분의 1 정도의 양만 사용해보세요. 

 

 

 

 

교정치료만큼 중요한 올바른 양치질, 칫솔질과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적절히 사용하면 충치나 잇몸질환 등 부작용 없는 교정치료가 가능합니다. 치과에서도 관리를 받아볼 수 있지만 치료받는 사람의 적극적인 치아건강관리가 없다면 충치와 잇몸질환의 예방은 쉽지 않은데요.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꼼꼼히 받고 칫솔과 치간칫솔, 치실을 이용해 매일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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