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유지장치 꼭 해야 하나?
치아교정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닌데요. 사람에 따라 치아 양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환자님에게 맞춤형 교정을 선사할 수 있는 교정전문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또 교정치료가 마치더라도 치아교정 유지장치 착용을 잘 지켜주셔야 하는데요.
치아교정 방법은? 턱관절, 얼굴 비대칭
본원에서는 보통 고정성 장치를 이용하여 교정 치료를 진행하게 돼요. 이 방법은 성장기 아동부터 성인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보편적으로 잘 알려진 교정법인데요. 치아 겉면에 교정기를 부착해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까지 치아가 이동하도록 점점 조이는 방식으로 치료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교정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성장을 이용한 교정치료를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성장기 아이들의 교정 효과는 성인들보다 월등하게 좋기 때문에 환자님 본인이 장치를 착용하게 만들어 치료하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성장이 완료했지만 턱관절에 문제가 있거나 얼굴 비대칭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병행하여 진행하기도 해요.
신중한 교정기 선택 후 유지장치는?
환자님들의 교정으로 개선하고 싶은 부분이 다른 만큼 교정 중 원하는 것도 모두 다릅니다. 예를 들면 교정을 무조건 빨리 끝내고 싶거나, 교정 중 교정기가 튀는 것을 원치 않는 것처럼요. 따라서 관악구 치아교정을 진행할 때 환자님이 신중하게 교정기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떻게든 교정을 빨리 끝내고 싶으시다면 자가결찰교정을 권유해 드리는데요. 자가결찰교정은 뚜껑 형식으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일반교정장치에 비해 마찰력이 적어 치아의 이동 속도가 비교적 빠릅니다.
교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싶다면 이 자가결찰교정 방식을 이용하는 클리피씨 교정과 데이몬 교정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부정교합이 심하면서 튀지 않는 교정을 하고 싶다면 일반 교정에서 재질만 치아와 유사하게 바꾼 세라믹과 레진 교정이 좋습니다. 치아 안쪽에 교정기를 부착해 아예 눈에 띄지 않게 하는 설측 교정 방식도 있는데요. 여기서 조금 더 편리성을 추구하신다면 투명 교정으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치료를 진행하실 수 있어요.
교정은 끝났다고 해서 끝난 게 아닙니다. 치아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특성이 있어 끝난 뒤에도 유지 장치를 장기간 착용하셔야 고른 치열을 유지할 수 있어요. 본원에서는 교정기를 제거한 뒤에도 바른 치열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유지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지장치 만만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이유
치아는 교정장치 제거 후에도 정기검진 및 유지 장치를 착용해 치열을 유지하고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유지 관리 프로그램이 중요한데요. 보정장치라고도 불리는 이 이 유지장치는 탈착이 가능한 가철성 장치와 치아에 부착하는 고정성 장치로 나뉘게 됩니다. 흔히 사용되는 가철성 홀리(Hawley)와 랩어라운드(wrap around) 유지장치는 와이어와 아크릴릭 레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명하고 얇은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만든 투명 유지장치가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만약 영구적 유지가 필요한 경우에는 대부분 고정장치를 사용하여야 하며, 전치부 설측에 유지 장치를 부착시키게 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처음 3~4개월 동안 가철식 장치는 식사 시를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장착 해야 하며 고정식 장치는 치아에 부착되며 치은 조직의 재형성이 일어나는 시간을 위해 부분적으로나마 최소한 12개월 동안은 지속되어야 하는데요. 만약 상당량의 성장이 남아 있다면 성장이 끝날 때까지 부분적 보정이 필요할 수 있으니 치과에서 치료가 끝난 후에도 착용 및 관리 주의사항을 지켜주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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